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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신혼여행] 강원도여행 코스_3일차 둘 다 다시 일을하러가야하니 집에서 뒹굴거리며 체력을 보충하기위해 호텔에서 일찍 일어나 짐을 챙기고 체크아웃을 한 우리. (친정과 시댁에서 각각 2박3일씩 보냈기때문에 신혼여행계획도 짧게 잡았었다) ​ 그런데 이대로 집으로 돌아가기 너무 아쉬워진 내가 또 주위에 뭐가 있는지 폭풍검색 시작! 강원도까지 왔는데 핫플이 가까이에 있으면 뭐라도 잠깐 들렸다 가고싶었다. ​ 그러다 대관령이 있는걸 발견했고, 3~40분거리라 오빠가 그냥 가자고하는 것을 겨우 설득했다. 신혼여행 3일차_강원도 인생여행지 대관령! 대관령휴게소 feat. 야생 닭 내가 생각한 대관령 핫플은 넓은 평야에 풍력발전기가 막 곳곳에 있고 양떼목장이 있는 그런 곳이였는데 막상 내비게이션을 찍고 도착하니 읭? 여기가 어딘가했다. "뭐...뭐야 여.. 2022. 11. 1.
[국내 신혼여행] 경주여행/강원도여행 코스_2일차 우리 부부는 연애 할 때에 어디 놀러가게되면 조금이라도 더 알차게 보내고자 항상 일정을 빠듯하게 계획했다. 그래서 늘 아침 일찍 출발하곤 했는데, 그 습관으로 이 날도 어김없이 일찍 일어나버렸던 기억이... 신혼 여행이라 그리 빠듯하게 계획을 세우지 않았기에 급하지않은 우리는 라궁에서 마지막 포토타임을 가지고 체크아웃을 했다. 해가지고 어두웠던 어제의 한옥호텔과 분위기가 또 달랐다. 눈에 확 띄는 부분이 있었던 건 아니지만 사진이 느낌있게 나왔던터라 서로 한장이라도 더 건질려고 옥신각신하며 찍었다. 이런게 한옥의 묘미인가? 신혼여행 2일차_경주/ 강원도 금장대👉🏻도리마을은행나무숲👉🏻경주 황리단길👉🏻주문진해변👉🏻스카이베이호텔 경주_금장대 #드라이브코스 #산책로 드라이브 코스 겸 산책로인데 숨은 명소가 있다.. 2022. 10. 31.
[국내 신혼여행] 경주여행 코스_1일차 결혼식이 끝나고 난 뒤, 시댁인 창원에 이틀, 구미에 이틀 정도 먼저 머무르고 신혼여행을 떠났다. 원래는 유럽여행을 계획하고 있었지만 코로나 장기화로 해외 출국이 막히면서 나의 로망이였던 유럽 신혼여행은 그렇게 취소가 되었다. 그래도 국내로 재미있게 여행을 가자고 남편과 이야기 나눈뒤, 시댁과 친정 부모님의 신혼여행지로 떠나보는게 어떻겠냐는 내 의견에 남편이 적극 찬성하여 우리는 그렇게 경주로 떠나게되었다. (시댁어르신들의 신혼여행지는 제주도 였는데, 우리가 제주도에 다녀온지 얼마안되어 생략하고, 경주☞강원도 코스로 일정을 잡았다) 신혼여행 1일차_경주 경주 황리단길☞첨성대☞불국사☞보문 콜로세움☞한옥호텔 경주 황리단길 맛집 소옥 오전 일찍 경주 황리단길에 도착한 우리는 도깨비 명당을 들리고 여기저기 쏘다.. 2022. 10. 27.
[용천수별채] 손두부&보리밥 비빔밥 맛집, 칠곡군맛집, 북삼맛집, 토박이 추천 맛집, 부모님과 함께 오기 좋은 식당, 내돈내산 칠곡군 북삼 맛집 “용천수별채” #손두부맛집 #보리밥맛집 #아빠카드찬쓰 엄마 아빠가 너무 보고싶어 무작정 짐을 바리바리 싸들고 따봉이를 안고 기차에 올랐다. 남편을 집에 혼자 두고 가는 것이 맘에 걸렸지만, 육아에 교대 근무에……. 요즘엔 진급시험까지 준비해야 하는터라 이것저것 신경써야 할 것이 많으니 눈치보지 말고 맘편히 쉬고 공부하라고 자리를 피해주었다. 친정 갈 땐 남편이 기차 안까지 바래다주고 짐을 들어주었고 도착해서는 아부지가 역까지 마중나오셔서 짐을 다 들어주셨기때문에 캐리어가 꽤 많이 무겁고 짐이 많았는데도 몸이 그리 힘들지 않았다. 구미에 도착해서는 아부지의 끔찍한 논사랑으로 우리는 집에 들리지도않고 바로 논으로 향했다. 점점 진화(?)되는 논을 구경하고 살랑살랑 부는 바람을 맞으며 낮잠을.. 2022. 6. 9.
[쁘띠앙쥬] 쁘띠앙쥬 버블샴푸&바스, 샴푸애드솔루션 솔직후기, 약산성 올인원, 피부솔루션, 촉촉 보습 만렙, 두피케어 영양공급, 반곱슬 아기 머릿결 정돈, 즐거운 목욕시간 필수템 쁘띠앙쥬란? : 자연유래 피부솔루션, 우리 아이의 하루 첫 시작과 마무리를 책임져주는 필수템 울 따봉이가 태어난 지 어느덧 138일째가 되었다. 그동안 예방접종 맞는 날을 제외하곤 매일 샤워를 한 따봉이. 그렇다 보니 신생아 때부터 쓰던 샴푸&바스가 똑 떨어지기 일보직전이라 새 걸로 구입할 때가 되었다. 처음엔 신생아 때, 태열이 한번 올라온 후 두피 각질로 애를 먹었던 터라 아무거나 사용할 수 없어서 지금 쓰고 있는 동일 제품으로 재구매할까 했었는데 좋은 기회로 알게 된 쁘띠앙쥬. 한번 써보고 너무 괜찮은 제품이라 계속 사용하고 있다. 오늘은 까다로운 내 맘을 사로잡은 쁘띠앙쥬를 소개해보려 한다. 쁘띠앙쥬는 제품을 사용해보기 전, 혹시나 트러블이 나면 어쩌지? 하고 걱정을 했던 것이 무색할 정도로 사용.. 2022. 5. 25.